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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 골프용품 종류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초보 골퍼들이라면 알고 계셔야 하는 골프용품들이 많습니다. 필수용품과 있으면 좋은 용품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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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용품
골프 클럽
야구에서는 야구방망이, 테니스에서는 라켓, 탁구에서 탁구채가 있는 것처럼 골프에서는 골프 클럽이 필수입니다. 장비의 대부분을 골프 클럽에 투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크게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 우드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헤드커버
골프클럽의 헤드를 보호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평상시에 헤드커버를 씌워 헤드를 보호하며 취향에 따라 개성있는 디자인들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헤드에 손상이 많으면 샷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헤드 그루브 부분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 이 부분에 손상이 가면 방향, 비거리 등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골프공
축구할 때 축구공, 농구할 때 농구공이 있는 것처럼 골프에는 골프공이 있어야 합니다. 목적이 골프공을 홀에 넣는 것이라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크기, 무게가 규격화되어 있는데 최근에는 비거리 제한까지 논란이 되고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항목입니다.
골프화
축구화, 농구화처럼 골프화는 신어야하는 필수아이템입니다. 몸을 꼬아서 하는 운동이라 자세 안정성을 위해 발이 고정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골프화를 통해 발이 밀리지 않고 고정시키도록 해주며 골프장 라운딩을 나가면 착용해야 합니다.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스파이크, 징이 박혀있거나 미끄럼 방지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골프장갑
안정적인 자세와 스윙을 위해 골프클럽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미끄러지고 고정되지 않으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제대로된 실력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골프 스윙을 배울 때 그립도 같이 배우는 만큼 골프장갑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골프가방
티, 여분의 골프공은 물론 골프 장비들을 담을 수 있는 가방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골프채 종류가 많고 휴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를 담는 골프가방은 반드시 있어야합니다.있어야 합니다. 카트에 실어서 캐디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카트가 없는 골프장은 직접 가져가야 하기에 골프가방은 있어야 합니다.
골프의류
예의, 매너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포츠라 의류도 깔끔한 것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스포츠웨어로서 스윙할 때 불편함을 주지 않기 위해 기능성, 유연성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축구 유니폼, 농구 유니폼처럼 골프의류도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여름에는 남성들은 반바지를 입는 경우도 있지만 골프장은 자연 속에 있는 곳이라 러프 지역에서 스윙할 때 긴 풀에 의해 상처가 나거나 벌레 등에 상처가 생길 수 있어서 긴바지를 입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여성들은 긴 바지 또는 치마를 입기도 합니다.
보스턴 백
골프장이 도심 속에 있지 않고 생각보다 멀리 있기 때문에 홀아웃 이후에 사우나 등을 통해 씻고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갈아입을 옷, 파우치, 골프화 등을 챙길 때 담아둘 수 있는 보스턴 백은 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가까운 곳으로 가신다면 골프웨어를 입은 상태로 골프백만 가져가셔서 즐기고 바로 집으로 돌아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가까운 곳에서 치지는 않기 때문에 보스턴 백은 필수아이템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마커
퍼팅 시 골프공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입니다. 홀컵은 한 개인데 그린 위 골프공은 여러 개일 때 동시에 샷을 할 순 없고 다른 사람의 퍼팅으로 골프공이 맞을 수 있기 때문에 마커를 활용해 표시하고 골프공을 집을 수 있습니다. 본인 차례 때 마커에 다시 골프공을 원위치시키고 퍼팅을 진행하면 됩니다.
라운딩 나갈 때 추가로 있으면 좋은 아이템
골프 모자 / 선크림
대부분 페어웨이에서 샷을 하게 될 텐데 햇빛이 강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를 가려주기 위해 착용하면 좋습니다. 거의 100% 착용하기 때문에 필수아이템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선크림도 2시간씩 계속해서 발라주면 매우 좋습니다. 피부관리를 위해서라도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골프채 그립
소모성 아이템이라 자주 갈아주면 좋습니다. 그립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땀이 많거나 촉감, 색상 등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편인데, 손의 크기나 실력을 고려해서 선택하면 됩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골프스윙 분석기 / 트레이너
본인의 실력을 제대로 수치적으로 체크하고 정량적으로 평가해 본인의 실력과 훈련 방향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장비입니다. 스윙 속도, 골프공 발사각, 스윙 자세, 인-아웃 / 아웃-인 여부 등 다양한 분석이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스크린 연습장에서 이러한 장비들이 갖춰져 있으며 앱을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구매를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분석이 가능합니다.
골프 거리 측정기
실력이 어느 정도 되면 골프 클럽 측정기와 시계를 갖추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캐디들이 알려주긴 하지만 정확한 수치를 체크하기 좋고, 풍속, 풍향, GPS를 통한 코스 분석 등 다양한 지표와 분석결과를 토대로 코스 공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거리 측정기들이 나오고 있어서 본인에게 필요한 옵션들을 찾아서 고르시면 됩니다.
스코어카드
최근에는 앱을 통해 스마트스코어 기록이 되기 때문에 필요하지는 않지만 아직은 아날로그 감성으로 작성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한 라운딩을 나가면 캐디들이 갖고 있으며 잘 기록해 주기 때문에 필수아이템이 아니라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이 기념으로 갖고 있으면서 실시간으로 체크하실 때 좋습니다. 핸드폰으로 계속 스코어카드를 띄워놓고 기록하기 어렵기 때문에 카트에 걸어놓고 펜으로 간단하게 기록하는 추세입니다. 이후 캐디가 자동으로 앱에 등록해 주기 때문에 편하게 즐기시면서 스코어를 체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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