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부상방지 외에도 실외 라운딩, 연습할 때 부상 방지를 위해 스트레칭은 필수입니다. 그래서 이를 위한 골프 스트레칭 방법 10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골프 스트레칭 방법과 필요성 정리 골프 스트레칭의 필요성 젊다고 스트레칭 없이 치는 분들도 많지만 나이를 가리지 않고 부상의 위험을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스트레칭입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유연성, 근력이 눈에 띄게 저하가 되기 때문에 워밍업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래서 부상 없이 오랜 기간 골프를 즐기기 위해서는 치료 보다는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상 발생 시 완치는 거의 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며 후유증 등으로 인하여 골프를 제대로 즐기기는 고사하고 일상생활도 제대로 영위하기 어려..
이번 포스팅은 라운딩을 나갈 때 실력자들은 항상 챙긴다는 골프 거리측정기 추천 순위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정확한 거리 측정과 경사, 풍속을 측정해 세밀한 샷과 정확도를 노리는 분들께 필수템입니다. 목차 골프 거리측정기 추천 순위, 특징 및 고르는 법 정리 골프 거리측정기 고르는 법 종류 일반적으로 코스에서 핀까지의 거리를 측정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초보분들은 캐디가 알려주는대로 하지만 좀 더 정확한 거리 계산이 필요한 수준까지 올라온다면 타수를 줄이기 위해 필요합니다. 보편적인 방식으로 GPS, 레이저 방식이 있습니다. GPS방식은 저렴하고 제품 무게가 가벼워 처음 사용하기 좋지만 골프장 데이터가 사용하는 제품 시스템에 입력이 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레이저 방식은 물리적으로..
이번 포스팅에서 골프화 고르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에게 잘 맞는 골프화를 고르게 되면 자세에 안정감을 주고 흔들리지 않게 해서 스윙이 일관성 있게 나오는데 도움이 됩니다. 나만의 골프화 찾아볼까요? 목차 나에게 맞는 골프화 찾기 뒷굽 운동화, 구두에도 뒷굽이 다양한 것처럼 골프화도 뒷굽 높이가 다릅니다. 그래서 본인에게 맞는 뒷굽 높이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높으면 토 다운이 되어 몸이 앞으로 쏠리는 슬라이스 라이에 선 것과 같은 느낌이 되어 실제로도 공의 방향이 우측으로 날아가게 됩니다. 반대로 뒷굽이 앞쪽보다 너무 낮아버리면 토 업이 되니, 훅이 나거나 뒷땅이 나면서 미스샷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따라서 골프화 뒷굽, 앞굽의 높낮이가 구질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것은 셋..
긴 파 4 홀, 파 5홀 이상의 코스에서 드라이버로 티샷을 한 이후 우드나 유틸리티를 찾게 됩니다. 초보분들 입장에서 우드가 무엇인지 생소할 수 있는데, 우드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특징, 용도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우드 종류 드라이버 저도 초보일 때 전혀 몰랐지만 우드에 대해서 공부를 하다가 드라이버도 우드 중 가장 비거리가 많이 나오는 1번 우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헤드가 가장 크며, 최근에는 부피나 면적 등이 점점 거대화되고 있습니다. 재질도 티타늄 합금으로 가벼우면서 탄성력까지 갖춰 비거리가 가장 잘 나오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로프트 각도는 다양합니다. 저는 9.5도를 사용하는데 8.5 ~ 11도로 다양하게 나옵니다. 초보들에게 10 ~ 11도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 골프용품 종류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초보 골퍼들이라면 알고 계셔야 하는 골프용품들이 많습니다. 필수용품과 있으면 좋은 용품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필수용품 골프 클럽 야구에서는 야구방망이, 테니스에서는 라켓, 탁구에서 탁구채가 있는 것처럼 골프에서는 골프 클럽이 필수입니다. 장비의 대부분을 골프 클럽에 투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크게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 우드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골프클럽 용도 및 비거리 살펴보기 헤드커버 골프클럽의 헤드를 보호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평상시에 헤드커버를 씌워 헤드를 보호하며 취향에 따라 개성있는 디자인들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헤드에 손상이 많으면 샷에 영향을 줄 수 있..
예전 크리스 카운티 cc라는 이름일 때 자주 다녔던 골프장이 기억이 남아서 찾아봤는데 이름이 변경되어 조금 당황했습니다. 야간 티로 부모님과 자주 다녔는데 그때 당시의 느낌과 현재는 어떤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준비 가족들과 자주 다녔던 곳이라 나들이 가는 기분으로 갔습니다. 야간 라운딩을 주로 갔기 때문에 가는 길에 김밥은 기본이며, 편의점을 털어서 에너지바, 초코바, 음료수, 과자 등을 잔뜩 챙겼었습니다. 야간에 가게 되면 원래는 휴식을 취할 시간에 라운딩을 나가기 때문에 체력이 상당히 떨어져 있기 때문에 많이 챙기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잔뜩 챙기면 아버지한테 욕 한 바가지씩 들었던 것은 나름대로의 추억입니다. Where?? 충북 진천군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는 천안에서 주로 출발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