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골프를 배울 때 장비를 갖춰야 하는데 골프채가 왜 이렇게 많이 필요한지 의문을 가진 사람이 많았을 겁니다. 그래서 골프채 별로 비거리는 어느 정도 나오는지 수준별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골프채 종류 크게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퍼터가 있는데 이 중 퍼터는 홀에 넣기 위해 짧고 정확하게 마무리할 때 사용하는 골프채이며, 드라이버는 파3 지역을 제외하고 처음 티샷을 할 때 많이 사용하는 골프채로 비거리가 가장 많이 나옵니다. 당연히 헤드도 크고 샤프트도 가장 긴 편에 속합니다. 우드는 티샷 이후 비거리를 가장 많이 내보낼 수 있는 골프채입니다. 아이언은 우드에 비해 비거리는 많이 안 나오지만 조금 더 정확하게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골프채입니다. 그 외에 우드와 아이언을 합쳐놓은 듯한 유틸리티(..
골프를 하게 되면 드라이버로 시원하게 스윙하는 모습이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퍼터로 마무리하는 장면도 멋있겠지만 역시 장타를 때리는 드라이버 샷이 더 멋지고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이러한 골프채들의 구성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있어야 골프를 배우게 되면서 자신에게 맞는 골프채를 고를 때 좀 더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이번에는 샤프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샤프트 정의 골프채 핵심 요소가 샤프트입니다. 샤프트를 어떤 것으로 선택하냐에 따라 비거리, 방향, 각도 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즉, 본인에게 맞는 샤프트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힘, 스윙 각도 등 사람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샤프트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골프채를 스윙할 때 손으로 잡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