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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골프 드라이버 추천 best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라운딩에서 첫 티샷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어떤 드라이버를 선택하냐에 따라서 비거리, 방향성 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기있는 드라이버들을 성별에 따라 소개하고 드라이버 고르는 법 등을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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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추천 및 고르는 법 정리
드라이버를 고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나에게 너무 어려운, 안 맞는 골프채를 골랐다가 입스, 자신감 저하 등의 심리적인 부작용을 겪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고르는 법을 이야기하고 인기있는 것들과 가성비 좋은 골프채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드라이버 고르는 법 6가지
드라이버를 고르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윙이 어느 정도 잘 잡혀있어야 합니다. 스윙이 일관되지 않고 불안정하면 나에게 맞는 드라이버를 찾기 어렵고, 문제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선 스윙 교정을 제대로 잡은 후에 드라이버, 우드 등의 골프채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팅채 vs 기성채
나만의 골프채를 만들어서 애정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피팅채는 사실 나의 스윙 스타일, 비거리, 스윙 스피드 등 종합적인 면을 고려해서 밸런스있는 골프클럽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기성채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으로 각 브랜드 사에서 연구를 통해 통계적으로 가장 밸런스가 맞다고 생각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거리가 너무 안나오거나 너무 잘나오는 경우 피팅채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 기준 200 ~230만 나와도 기성채를 사용해도 됩니다. 하지만 그 이상 프로처럼 많이 나오는 분들의 경우 방향성에서 손실이 많고, 힘이 약해서 비거리가 너무 안나오는 분들은 피팅을 통해 보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평균적인 비거리와 어느 정도의 일관된 방향성을 보여준다면 기성채를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다만 나만의 골프채 드라이버를 갖고 싶다면 피팅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샤프트
초보 골퍼라도 비거리가 잘나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때 샤프트가 본인에게 안맞으면 방향성이 불안정해집니다. 보통 비거리가 잘나오면 샤프트 강도가 강한걸로 사용해야 하는데 소프트하고 가벼운 샤프트로 사용하게 되면 스윙 스피드를 따라가지 못하고 휘어지면서 몸과 샤프트가 따로 놀게 됩니다.
그래서 본인의 비거리, 스윙 스피드에 맞게 샤프트의 강도와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만큼 샤프트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특정 브랜드의 경우 샤프트를 전문으로 튜닝을 하게되면 가격대가 급격하게 상승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샤프트 길이가 짧고 단단한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요새 대중화가 잘 되면서 평균적으로 실력이 있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샤프트 길이가 짧으면 그만큼 정확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많이 선택받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스윙 스피드에 따라 샤프트 강도가 달라지며, 스윙 타입 및 구질이 페이드성 / 드로우성에 따라서 어떤 샤프트를 선택하는 지가 중요합니다.
가격
가격도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같은 성능과 비거리, 방향성을 보여주는데 가격에 차이가 있다면 더 저렴한 것을 고르는 것이 합리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브랜드 가치와 내구성 등 다양한 요소가 가격을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라 볼 수 있습니다.
로프트
로프트에 따라서 백스핀 정도가 달라집니다. 보통 9 ~ 10.5도 를 많이 사용합니다.
백스핀이 많아지면 상대적으로 사이드 스핀이 줄어들어 정확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로프트가 낮을수록 백스핀이 줄어서 슬라이스가 많이 납니다. 비거리가 많이 나오지 않는 분들은 대부분 10.5도를 사용하면 가장 이상적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관용성
이것도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마추어, 초보 골린이들에게는 관용성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스윙이 불안정해도 어느 정도 보완이 되면서 샷의 구질이 나쁘지 않게됩니다.
다만 실력이 올라가면서 스윙의 일관성과 자세가 잡히면 관용성이 오히려 비거리 손실 등에 영향을 줍니다. 예를 들어, 관용성을 위해 히팅 포인트가 넓게 되어 있으면 그만큼 헤드가 커지게 됩니다. 그것은 공기 저항에 영향을 많이 받아 스윙 스피드, 비거리 면에서 손실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본인의 실력과 상황에 맞게 관용성이 좋은 것을 고를지 관용성이 낮더라도 컨트롤이 쉬운 드라이버를 고를 것인지 결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타
그 외에도 로프트, 그립 크기, 브랜드 가치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면 좋습니다. 또한 리뷰 평가, 인지도 등을 잘 고려하시고 고르시길 바랍니다. 다시한 번 강조하지만 먼저 자신의 스윙이 일관되게 잘 잡혀있어야 비교 및 제대로 고를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드라이버 추천 BEST5
핑 G430
티샷을 가장 편하게 칠 수 있는 드라이버입니다. 어려운 것보다 쉬운 드라이버를 찾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합니다. 초급자분들이 실력이 올라가면서 드라이버가 오히려 안맞는 분들에게 초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마법을 선사해주는 효과가 있다고도 이야기 합니다.
즉, 처음 입문용으로 선택하기에는 난이도가 있지만 초보자를 벗어나 중급자 분들 중 드라이버가 잘 안맞을 때 많이 선택하는 드라이버라고 보시면 됩니다. 관용성이 좋고 셋업을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 타구감이 이전 모델보다 더 좋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임팩트 시 소리도 거슬린다는 느낌은 없고 깔끔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가격 - 평균 90 ~ 100만원
스릭슨 ZX 시리즈
좋은 샤프트들이 많이 나오는데 다른 브랜드와 다르게 어떤 샤프트를 꽂더라도 동일한 가격으로 라인업을 내보내고 있어서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헤드와 상관없이 같은 샤프트를 저렴한 가격대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초보 골퍼라도 생각보다 비거리가 잘 나오시는 분들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ZX7 MK2는 컨트롤과 비거리가 좋고 방향성도 좋아서 상급자들이 사용하기 좋으며, ZX5 시리즈는 관용성을 중점적으로 둔 모델로 아마추어, 초보분들이 사용해도 좋습니다. 다만 중고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이라 가격 방어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 - 평균 60 ~ 70만원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유명한 골프 선수인 타이거 우즈, 로이 맥길로이가 사용한다는 이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채입니다. 특이한 점은 헤드 페이스 부분이 빨갛게 되어있는데 카본 소재로 되어 있어서 탄성력 등을 이용해 골프공을 조금 더 소프트하게 멀리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비거리에서 조금 더 이점을 가져갈 수 있으며, 관용성은 낮지만 예민하게 감각을 느낄 수 있어서 실력이 좋은 골퍼분들에게 적합한 드라이버 입니다. 디자인도 세련되어서 MZ세대들에게도 인기가 높을 만한 스타일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스텔스2+ 모델의 경우 추가 기능으로 무게를 이동시킬 수 있는 추 비슷한게 달려 있어서 훅 / 슬라이스 구질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다만 스텔스 2는 2g 정도 더 가벼워서 스윙 스피드가 더 잘나와 비거리 면에서는 더 많이 나오게 됩니다.
만약 아마추어라면 스텔스 2가 더 적합하지만 구질을 자유롭게 구사하고 스윙, 샷 등에서 자신이 있는 분들은 스텔스 2+ 도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타구감, 타격감도 나쁘지 않으며, 다른 드라이버 보다 더 잘 나온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이 넘칩니다.
가격 - 80 ~ 100만원 이상
캘러웨이 - 패러다임
세계랭킹 1위 존람이 이 드라이버로 마스터즈 우승을 하면서 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프로 골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며 상급자 이상의 실력을 가진 골퍼들이 선호하는 드라이버 입니다.
캘러웨이 드라이버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트리플 다이아몬드는 상급자들이 매우 선호하는 라인업 입니다. 헤드가 작고 날렵해 공기저항이 줄어들어서 비거리를 내기 좋아 실력만 받쳐준다면 최고의 성능을 내기 좋습니다.
가격 - 80만원 이상
코브라
2022년 LTDx의 경우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가성비가 좋다고 소문난 드라이버입니다. 2023년에 에어로젯 시리즈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벤투스 샤프트로도 나온다고 해서 인기가 더 좋아졌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비거리도 잘나오는 가성비 최고의 드라이버입니다. 또한 50주년 기념으로 유틸리티를 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잘모르는데 골린이가 풀세트를 구성하면서 가격도 싼 것을 원하다면 최고의 선택지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타격감도 쫀득쫀득한 느낌을 준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다만 스릭슨과 마찬가지로 중고가 가격 방어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격 - 60 ~ 80만원 이상
☞참고 글 - 골프 퍼터 추천 BEST 자세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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