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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골프공 비거리 제한 추진과 관련해서 시끄럽습니다. 그만큼 골프공은 타수를 줄이거나 비거리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많은 과학적인 기술들이 발전하면서 골프공의 선택이 그만큼 중요해졌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골프공 추천 BEST5, 로스트 볼, 2피스와 3피스 차이 등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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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 추천 및 고르는 법, 구성, 비거리 제한 문제 등 총 정리
개요
골프공은 다른 스포츠의 구기종목과 마찬가지로 가장 중요한 도구입니다. 결국 골프공을 홀컵에 넣는 스포츠로 축구가 축구공으로 골대에 넣어야하고, 농구가 농구 골대에 농구공을 던져 넣는 것처럼 매우 중요한 수단입니다.
축구공, 농구공 모두 각 대회마다 규격화된 공인구만을 사용하는 만큼 어찌보면 골프공도 그런 흐름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골프의 경우 기술이 발전되면서 비거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골프공에 적용된 기술도 어느 정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골프공 비거리 제한 이야기 까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골프공을 선택하는 것은 타수를 줄이거나 비거리를 늘리는 요소 중 하나라 어떤 골프공을 선택하냐에 따라 그날 스코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골프공 구성
규격
현재 정해진 규격은 1987년 R&A와 미국 골프협회가 공동으로 정했으며 크기는 지름 1.68인치에 중량 1.62온스로 정해져 있습니다.
피스 - 코어와 커버, 내부층
피스는 골프공의 종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1피스 ~ 5피스까지 있으며 각 피스별로 용도, 구성이 다릅니다.
1피스
주로 연습장, 연습볼로 사용되며 볼 전체가 하나로 이루어진 볼로서 내구성이 뛰어난 편입니다. 라운딩 나갈 때 구매하는 볼은 아닙니다. 코어와 커버 구분이 없이 하나로 이루어져 있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지만 퀄리티는 매우 떨어져서 연습장에서 흔히 사용하는 보급용 골프공입니다.
2피스
코어 + 외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부층이 없기 때문에 스핀량이 적고 비거리가 제일 잘 나가는 골프공입니다. 내구성도 좋고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라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 사용하기 좋으며,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골프공입니다.
3피스
2피스가 코어와 외피로 구성되어 있다면 코어와 외피 사이에 내부층을 하나 더 덮은 형태입니다. 핵을 실로 감은 뒤 외피로 감싸거나 다른 종류 2가지 외피로 코어를 감싼 형태입니다.
2피스에 비해서 비거리는 짧지만 스핀이 많이 발생해 정확한 샷, 컨트롤이 필요한 상황에서 유리한 골프공입니다. 컨트롤이 용이해서 훅 / 슬라이스 방지 등에 유리합니다. 슬라이스 / 훅 코스에서 컨트롤을 통해 정확한 샷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4피스
코어와 외피 사이에 내부층을 2개 추가한 골프공입니다. 비거리와 컨트롤이 모두 뛰어나 가장 사랑받는 골프공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성능이 뛰어나니 가격도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2피스와 3피스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5피스
코어 + 이너 맨틀 + 미들 맨틀 + 아우터 맨틀 + 외피 (커버)로 구성됩니다. 내부층이 3개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어는 부드러워 낮은 스핀과 높은 탄도 형성으로 비거리를 증가시키고, 이너 맨틀은 부드러운 타감과 높은 탄도, 미들 맨틀은 스핀량과 컨트롤, 아우터 맨틀도 스핀량에 영향을 주어 숏게임 시 정확한 샷에 영향을 줍니다.
딤플
표면에 오돌토돌하게 들어가 있는 것을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딤플이라고 부릅니다. 공에 가해지는 항력을 줄이면서 양력 효과를 증가시켜서 비거리 증가를 기대할 수 있게 만듭니다. 없는 공보다 115% 증가한다고 합니다.
골프공에 들어가는 기술 중 딤플은 매우 중요합니다. 깊이, 정렬, 분포, 패턴에 따라 성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많은 업체들이 연구를 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또한 딤플의 숫자도 중요해 350 ~ 450개를 최적의 개수로 보고있지만 골프공에 따라 250 ~ 500개 등 다양합니다. 참고로 타이틀리스트는 정이십면체 패턴으로 가장 높은 대칭성의 딤플 패턴을 만드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재질
다양한 재질을 사용하지만 Surlyn / 폴리우레탄 / 발라탄 덮개, 고무 또는 합성 수지를 사용한 코어로 구성됩니다. surlyn 커버는 단단한 편이며 폴리우레탄은 부드러운 느낌으로 탄성력이 좋아 컨트롤에 용이합니다.
골프공 고르는 법 5가지
브랜드를 고르기 전 먼저 본인의 수준과 상황에 맞게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 골린이라 공을 많이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로스트 볼을 많이 사용합니다.
로스트 볼
저처럼 라운딩할 때 읿어버린 공들을 나중에 주워서 재판매 하는 것입니다. 팬마크, 흠집 등이 있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연습용, 즐겜을 위한 라운딩을 하시는 분들, 저처럼 초보나 공을 많이 잃어버리시는 분들께 좋습니다.
만약 흠집이나 팬마킹 등이 안보이고 너무 새볼같다는 느낌을 받으면 오히려 의심해야합니다. 광택, 도색 등을 한 뒤에 판매를 하며 특히 재생볼을 그렇게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일반인들이 사용할 때 큰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마감처리를 다시 하기때문에 골프공 고유의 성질이 사라지거나 퀄리티가 매우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기술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사기 업체들이 폐기 직전상태나 매우 안좋은 볼들을 세척 / 화학처리를 통해 다른 브랜드로 둔갑해 속이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기에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딤플 상태도 잘 보셔야 합니다. 손상이 너무 심한 경우 재생볼과 다를게 없으며, 골프공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참고 영상 - 로스트볼과 재생볼 구분하는 쉬운방법은??
피스
새롭게 골프공을 고르려고 한다면 우선 피스를 보셔야 하는데 1피스 ~ 5피스로 골프공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1피스는 연습장에서 많이 사용하며 내구성이 좋지만 퀄리티가 매우 떨어져 보급용으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라운딩을 나갈 때 1피스는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2피스는 초보자 분들에게 매우 적합합니다. 스핀은 적지만 비거리가 많이 나오고, 내구성이 좋고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라 새로 사거나 로스트 볼을 고를 때 2피스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선택입니다.
3피스는 2피스보다 비거리가 적게 나오지만 스핀량이 많아서 훅 / 슬라이스 코스나 정확한 컨트롤로 공략이 필요한 코스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4피스는 퀄리티가 뛰어나 비거리와 컨트롤을 모두 잡았다고 보시면됩니다. 4피스 부터는 프로 골퍼들이 대부분 사용합니다. 스윙 스피드, 컨트롤이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면 선택하기 좋지만 초보자분들은 오히려 미스샷, 비거리 손실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피스부터는 프로 골퍼들 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비거리, 스핀량 등이 모두 뛰어나 정교한 샷과 스윙 스피드, 비거리에 자신있는 골퍼들에게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지만 초보분들에게는 조금 과한 면이 있습니다.
숫자
대부분 사람들이 골프공에 적혀있는 숫자를 피스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숫자는 큰 의미는 없으며 선수들 간 구분이 되도록 식별용 숫자에 불과하며, 큰 의미는 없습니다.
경도
하지만 숫자의 색깔은 어느 정도 중요하게 봐야 합니다. 숫자 자체는 의미가 없으나 색깔은 경도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경도는 비거리와 타구감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골프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도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딱딱해져서 스윙 스피드가 빨라야만 비거리 손실이 없습니다. 오히려 스윙 스피드는 빠른데 경도 수치가 낮은 걸 사용하면 탄성 등에 의해 방향성에서 손실이 어느정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스윙 스피드와 실력에 맞게 고르느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검정색 / 빨간색 / 파란색 / 초록색이 있습니다. 검정색은 프로 골프 선수들이 많이 사용하며 경도는 100이상으로 스윙스피드가 100마일 이상으로 빠른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빨간색은 경도 90이상으로 스윙 스피드가 100마일 내외가 나오는 일반 남성 골퍼들에게 적합하며, 파란색은 경도 80이상으로 힘이 조금 떨어지는 남성 골퍼 또는 여성 골퍼들에게 적합합니다.
초록색은 경도 80이상으로 스윙 스피드가 떨어지는 여성 혹은 시니어 골퍼들에게 적합합니다.
압축률
골프공이 헤드와 임팩트 되었을 때 얼마나 압축되는지를 의미하며 탄력, 탄성과 비슷한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피스 이상의 골프공에서 의미있는 통계치입니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타격 시 골프공의 휘어지는 정도, 헤드와의 접촉 시간이 얼마나 길어지는 지 정도로만 해석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70 ~ 110으로 형성되지만 0 ~ 200까지 측정을 하게됩니다. 압축률이 낮을수록 부드러운 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압축률이 좋다고해서 꼭 비거리가 많이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의 스윙 속도, 헤드 속도, 로프트, 딤플 패턴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되어 비거리가 결정되며, 압축률은 중요한 요소까지는 아니지만 보조적으로 알아두면 좋습니다.
저압축 골프공은 임팩트 시 골프공의 변형이 가장 쉽게 되며, 부드러운 타감,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선호하고, 일반적으로 초보 골퍼, 스윙 속도가 느린 여성, 시니어 골퍼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중간 정도 압축된 공은 압축률 90정도의 골프공으로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고 스윙 속도가 나오는 골퍼들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부드러움과 컨트롤 모두 좋아서 선호합니다.
헤드 속도가 빠르다면 고압축 골프공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압축 등급은 100 - 110으로 변형 가능성이 적으며 경도가 높은 골프공을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골프공 추천 BEST5
이 골프공을 사용하면 무조건 좋다는 것이 아닙니다. 인기가 높고 성능이 좋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소개합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PRO V1
딤플 패턴이 가장 대칭적이라고 평가받는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의 PRO V1시리즈입니다. 일관된 볼 비행과 낮은 롱게임을 만들기 좋습니다. 초보자분들 보다는 실력이 어느정도 되시는 분들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사실 골프공을 선물용으로 가장 많이사는 브랜드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브랜드 명성답게 타격감이 좋고 비거리도 뛰어난 편입니다.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의 성능을 뽑아낸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포장부분 디자인도 좋아서 선물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3피스에 딤플수는 388개입니다.
다이아윙스 M2 고반발 비거리 골프공
2피스 골프공으로 여성용으로 안성맞춤입니다. 컬러볼로 눈에 잘 띄는 편이며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라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볼이 가볍고 타구감, 타구음도 나쁘지 않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비거리, 방향성모두 괜찮은 편으로 2피스가 갖고 있어야할 장점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가 많습니다. 아버님에게 선물하기도 좋습니다. 스크린골프 가셔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며 비거리볼로서 높은 평가를 받는 골프공입니다.
커클랜드 시그니처 3피스 V2.0
3피스 골프공으로 인기가 높으며 한국에서도 코스트코에 입접하였습니다. 커버는 우레탄이라 부드러운 타구감이 특징입니다. 3피스의 장점인 컨트롤에 있어서 뛰어난 편이라 그린 공략에 있어서 장점을 드러내는 골프공입니다.
저압축 고탄성의 소프트 코어로 볼스피드가 빠르게 나오고 비거리까지 같이 고려해서 초보자분들이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딤플은 338개로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공과 비교해도 타구감, 스핀량, 비거리 등 모든 면에서 뒤질게 없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커버가 얇은 편이라 흠집이 많이나면 사용하기 어려운 골퍼분들도 있었습니다.
재구매율이 높으며, 특히 방향성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내구성이 떨어지지만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어느 정도 감안하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스릭슨 소프트필 2피스 골프공
선물용으로 정말 좋은 골프공 중 하나입니다. 가격대도 저렴하면서 컬러볼이라 눈에도 잘띄고 포장 디자인도 깔끔해서 좋습니다. 저압축, 부드러운 커버의 골프공으로 부드러운 타구감과 비거리를 제공합니다.
가격대도 착한 편이고, 구질, 스핀량, 비거리 면에서 좋은 평가가 많습니다. 비싼 공쓰면 아까운데 저렴하면서 비슷한 성능을 낸다는 의견들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골프공 중 하나입니다.
브리지스톤 E12 컨택트 B 골프공
내구성이 뛰어난 3피스 골프공입니다. 컬러볼도 있어서 찾기 쉬운편이며, 퍼팅 가이드라인도 선명한 편입니다. 타감이 좋지만 3피스 특징답게 비거리보다는 정확한 샷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숏게임에서 백스핀도 잘 나오는 편이라 로스트볼 탈출의 첫 선택지로 가성비가 좋아서 나쁘지 않습니다.
컬러볼들의 색상이 예뻐서 인기가 높은 편이며 선물용으로도 많이 찾는 시리즈입니다. 이번에 컨택트 B가 새롭게 나왔으며 사랑받는 시리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골프공 비거리 제한
골프도 기술 도핑 논란이 끊이질 않는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실력이 뛰어나야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과학기술이 프로 경기력에 영향을 적지 않게 준다는 점에서 논란은 영원히 지속될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프로 대회에서는 롱퍼터, 46인치 이상 샤프트, 수평계 사용 금지 등의 규정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골프공이 타깃이 되었습니다. 골프공 성능에 제한을 두면서 비거리 제한까지 건드리겠다는 의미입니다.
USGA와 R&A는 3년 안에 비거리 317야드가 넘지 않도록하는 규정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물론 시속 127마일의 스윙 속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만약 이 규정이 적용되면 큰 파장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며 프로 선수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골프공을 바꿔서 적응해야하는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대략 15야드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으며 프로에게만 적용된다고 해도 골프계 내에서는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프로선수들도 의견이 갈리고 있기 때문에 논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거리 제한이 나오게 된 이유는 20년간 계속해서 선수들의 비거리가 증가하고 있으며 장타자들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골프공 비거리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으며 비거리 증가로 인한 부작용은 골프 스포츠 본질을 깨트리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전략적인 게임에서 드라이버 / 피칭 / 퍼팅 테스트 수준의 게임으로 전락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골프장의 코스도 점점 길어지면서 경기시간도 길어지고, 스포츠로서 가지는 본질까지 훼손한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극약처방으로 내놓은 것이 비거리 제한입니다.
이에 대해서 당연히 골프공의 제조하는 업체들과 일부 프로선수들의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의견이 갈린다고 하지만 대부분 선수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업체입장에서는 그동안 기술 투자를 해왔던 만큼 손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당연한 반발이라 볼 수 있습니다.
PGA투어의 경우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프로골프협회의 경우 반대입장까지 나타내면서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핫한 주제입니다. 과연 어떻게 진행될 지 지켜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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